• 2023. 1. 22.

    by. 초로로롱

    강자를 선택한 변호사

    연우(엄정화), 성환(송승헌) 이소장(김상호), 미선(라미란), 하늘(서신애), 하루(정지훈), 경훈(이승호), 최과장(이준혁), 진만(김병철), 부녀회장(고수희), 박과장(김재만), 두만(조덕제)

     

    연우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마도르스였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충격으로 어머니까지 돌아가시는데 하지만 연우는 어머니처럼 살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한다. 연우는 성공하여 제일 잘나가는 변호사가 되었다. 하지만 권력과 돈을 위해 약자의 편이 아닌 강자의 편에 있는데 그 사건은 바로 성폭행사건이다. 연우는 피해자에게 미래를 선택하라면서 협박아닌 협박을 한다. 피해자는 결국 돈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날 밤 최회장이 불러 갔는데 아파트 단지 재개발 건을 앞당기자며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을 받고 너무 큰 선물인 외제차와 VVIP블랙카드를 선물 받는다. 다음 날 아침을 근사하게 스테이크와 와인 한잔을 하고 어머니 납골땅에 가서 얘기를 한다. 미국 지사 발령을 받았다며 나는 엄마처럼 구질구질하게 살지 않겠다고 말한다. 집에 돌아가는 중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천계로 온 것이다. 하지만 천계의 오류로 인해 연우는 동명이인과 바꿔 사망을 한 것이다. 이소장은 연우를 불러 다른 사람 삶을 한 달간 살아주면 살려주겠다며 제안을 하는데 동의했다. 그렇게 2번째 삶에서 깨어났다. 하지만 내 자신의 모습을 보며 놀라게 된다. 거실로 나와보니 딸이 있고 아들도 있었고 그 다음 남편도 있었다. 연우는 하루 아침에 2번째 삶을 적응하기가 어려웠고 그 때 이소장이 경고한다. 답답한 마음에 휴가를 한달 간 간다고 선언을 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쉽지는 않았다. 답답한 마음에 몸이 바뀌기 전에 살았던 집을 찾아가는데 VVIP블랙카드로 백화점에 가서 FLEX를 하는데 서명이 달라 직원이 의심을 해 경찰에 신고를 해 경찰이 찾아와 끌려가게 됐다. 다행히 성환의 능력으로 경찰서를 빠져나와 집에 도착했다. 성환은 저번에 말했던 구청행사에 참여할 수 있냐며 물었더니 연우는 흔쾌히 참석한다고 한다. 하지만 행사자리에서 불 같은 성격으로 인해 성환은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직장상사가 연우에게 욕을 하자 참지 않고 직장상사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정신 차린 연우는 강자에게 참교육을 시켰다 

    연우는 가족들에게 점점 달라지기 시작한다. 집 앞에서 허락을 받지 않고 장사한 아저씨는 부녀회장에게 혼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연우는 하루를 도와준 장사 아저씨를 돕기 위해 아파트 권력자인 부녀회장을 참교육을 하며 사과시키게 한다. 하늘은 남자친구인 경훈 집에 놀러갔다. 경훈은 스킨십을 하려고 하는데 하늘은 하고 싶지 않아 피했는데 위에 카메라가 보여 말하지만 경훈이의 친구들이 카메라로 찍고 있었던 것이다. 무서운 하늘은 집에 간다고 했지만 경훈이와 경훈이 친구들이 하늘이에게 몹쓸 짓인 성폭행을 당할 뻔 한 것이다. 하늘은 집에 들어와 방에서 이불 덮고 울고 있었으며 이를 본 연우는 무슨 일 있냐며 이름을 치우는데 심한 상처들을 보고 말았다. 연우는 하늘이에게 침착함을 유지하며 이엄마가 다 알아서 해준다며 다독여줬다. 그 다음 날 학교에서 가해자인 경훈과 하늘은 마주했는데 담당 변호사가 자신이 했던 말과 똑같이 이야기를 한다. 연우는 5분만 쉬었다 하자며 화장실로 가서 마음을 가다듬었는데 하늘이 들어와 울면서 괜찮다고 우리 돈 필요하지 않냐며 합의금 받고 끝내자고 한다. 연우는 뭐가 괜찮냐고 묻자 하늘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빨리 끝내고 집에 가자고 한다. 하지만 힘들어하는 하늘이를 달래고 가해자에게 참교육을 하러 간다. 변호사가 협박을 하자 연우는 휴대폰으로 녹음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가해자는 놀라 제가 은근히 한 법 한다며 말한다. 경훈이한테 지옥을 선사하겠다고 하고 1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범죄자로 만들겠다며 한다. 연우가 나가려고 일어나자 교장선생님은 붇잡았지만 지금부터 한마디 하면 교육부로 전화하겠다고 했다. 그 때 결훈은 실수라고하며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연우가 머리카락을 잡고 넘어뜨려 제압을 해 참교육을 했다. 시간이 지나 연우는 가족들에게 완전히 적응해버렸다. 그런데 이소장이 찾아와 일주일 남았다며 남은 기간동안 잘하라며 사라졌다. 성환은 그때 주먹으로 때린 직장상사가 보복행사를 했다. 연우는 미안한 마음에 직장상사를 찾아가 빌지만 먹히지가 않자 협박을 한다. 연우가 하루의 엄마가 되면서부터 유전으로 물려받은 병이 또 다시 하루에게 유전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하루는 수술을 받는데 그 당일 날이 연우가 하늘로 올라가는 날이였다. 이소장은 연우가 울면서 돌아가지 않겠다며 하자 힘을 쓰는데 이소장은 시간이 얼마 없다며 하루에게 보내준다. 그렇게 연우는 가족들에게 작별인사를 했고 돌아갔다. 다시 변호사로 돌아와 바로 가족들을 찾아봤지만 그 어디서도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한달 후 연우는 과거 자신이 강자의 편에서 약자에게 했던 행동들을 돌려 놓았고 그렇게 떠날 준비를 하며 옛날 사진첩을 보던 도중 천계의 이소장이 자신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비행기를 탔고 자리를 찾던 중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를 들었다. 바로 하늘의 가족들이였고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