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 21.

    by. 초로로롱

    명대사인 하얼빈 장첸이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가리봉동에 있는 차이나타운이다. 하지만 연변 조직폭력배들이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이 칼싸움이 나기 시작한다. 그때 전화하던 듬직한 남자가 나타나 칼싸움하는 연변 조직폭력배들을 한 손으로 제압한다. 그는 바로 마석도(마동석)형사이다. 바로 사건현장으로 갔는데 어떤 놈이 칼로 찔르고 도망갔다고 한다. 피해자의 가슴에 독사 문신이 있어 연변 조직폭력배인 독사파라는 알게 돼서 바로 찾아갔다. 여기서 코미디 장면 하나가 나오는데 마석도가 듬직한 몸으로 독사파를 보고 깡패를 처음 본 것 마냥 말을 해서 웃기긴 했다. 잠시 후 독사파 한명이 비웃어서 마석도가 뺨을 세게 쳐서 놀라게 만든다. 독사파의 보스인 독사한테 누가 한 짓이냐고 물어봤는데 이수파 조직 중 한명이라고 한다. 마석도는 바로 이수파가 운영하는 게임장으로 향했다. 그 한명을 발견해 한주먹에 기절을 하고 만다. 그러고 조금 지나 흑룡파인 보스 장첸이 나타났다. 차 트렁크에 있는 인질 손목을 아작을 내버렸다. 그 시각 경찰서는 이수파 조직 중 한명 조사하는데 협조를 하지 않자 마석도는 명대사 진실의 방으로 향했다. 그런 뒤 장이수를 만나러 도박장으로 찾아갔는데 책상 및에 숨어있는 장이수를 찾아내고 장이수가 자기가 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마석도는 독사파와 이수파를 불러내 강제로 화해를 시킨다. 독사는 전화를 받자 급하게 가는데 바로 흑룡파가 있는 곳이다. 장첸과 독사가 기싸움을 하던 중 장첸이 폭발해 칼로 죽인다. 마석도는 한국 조직폭력배인 춘식이파가 운영하는 룸살롱으로 가는데 재밌게 놀던 중 흑룡파도 있었던 것이다. 잠시 잠이 들었던 마석도는 여성분이 경찰이 왔다며 깨웠는데 사건이 터진 것이다. 사건의 주인공 바로 흑룡파의 짓이다. 마석도는 사건을 조사 중 독사도 죽이고 조직을 통째로 먹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시각 장이수가 운영하는 게임장에 흑룡파 장첸이 찾아왔다. 장첸은 게임장을 넘기라고 하자 둘이 기싸움을 하는데 기에 눌러 넘기게 된다. 마석도는 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는데 흑룡파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잡으려고 했지만 놓치고 말았다. 다음 날 장이수는 뺏긴 게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자 흑룡파 조직원 2명은 장이수를 찾아갔는데 덫에 걸리고 만다. 싸우고 있었고 마석도가  흑룡파 한명을 검거하였다. 조사 중 변호사를 불러 달라고 하는데 마석도가 전기충격기를 전변호사라고 하며 사용하였다. 다음날 화가 난 흑룡파 장첸과 조직원 1명은 장이수 모친 회갑잔치 열리는 곳으로 가 난장판을 만들어놨다. 장이수와 장첸은 싸우다가 명대사인 내가 누군 줄 아니? 하얼빈 장첸이야라고 하며 장이수를 죽인다. 

    장첸과 마석도의 대결

    며칠 뒤 최사장은 장첸에게 찾아가 춘식이파의 보스 황사장을 죽여달라고 사주를 하고 중국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춘식이파가 들이닥쳐서 흑룡파는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도망친다. 그날 밤 마석도는 황사장을 찾아가서 왜 설치고 다니냐며 얘기를 한다. 마석도는 말 안 듣는 황사장에게 칼 맞지 말라며 방탄복을 챙겨준다. 며칠이 지나 마석도는 경찰에 잡힌 흑룡파 1명을 융통성 있게 덫을 놔 일부러 풀어준다. 그건 바로 중국 공안과 마약거래로 마석도가 장첸을 잡기 위해 계획을 짜지만 장첸은 덫에 걸리지 않고 오히려 역으로 죽이러 황사장에게 찾아간다. 룸살롱에서 큰 폭풍이 일어나고 황사장은 도망친다. 사람 많은 거리로 나와 장첸과 황사장은 추격전 끝에 황사장을 잡았지만 경찰이 오고 있어서 죽이지는 못했다. 상황이 심각해 장첸은 경찰 눈을 피해 중국으로 도주하려고 한다. 눈을 피해 공항으로 온 장첸은 화장실로 갔다. 눈치를 챈 마석도는 화장실로 와 장첸에서 명장면을 날린다.  세금도 안내는 놈이 휴지를 많이 쓰냐며 일침을 냈다. 그러자 장첸은 혼자냐면서 마석도가 어 아직 싱글이라며 코미디를 했다. 그다음 비행기표는 어떡하냐 오늘 못 갈 거 같다고 하며 타격감이 장난 아닌 결투를 벌인다. 장첸은 조금 잔인하게 맞는다. 그렇게 흑룡파인 장첸과 다른 조직원들이 모두 잡혀 영화는 끝는다. 실화라는 점이 조금 무섭지만 잡혀서 다행이다.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고 있어서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