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기]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한 이야기

비말감염의 무서움

지구(장혁), 인해(수애), 미르(박민하), 경업(유해진), 병기(이희준), 국무총리역(김기현), 정선생(박효주), 철교(박정민), 스나이더역(보리스 스타웃), 양박사(김문수), 최동치(최병모), (상명)장경업, 대통령역(차인표), 국환(마동석)

 

남자 2명(병기,병우)이 컨테이너를 몰래 열어보는데 사람들이 모두 죽어있었다. 휴대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는데 그때 한명이 살아있었다. 그런데 한국사람이 아닌 외국인이었다. 하지만 이 외국인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왜 너 혼자 살아있냐며 물었고 병기가 병우한테 외국인을 맡겼다. 그런 다음 외국인을 트럭에 감금시키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갑자기 병우가 몸이 좋지 않아 약국으로 간다. 하지만 이때 병우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기침을 심하게 하여 주변 사람들에게도 침이 튄 것이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같은 증상으로 감염이 된다. 이때 외국인이 도망쳐서 놓치고 말았다. 몸 상태가 심해진 병우는 병원으로 향한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의사인 인해가 아까 찍었던 동영상을 발견한다. 조류인플루엔자라 의심하게 되는데 그런데 증상이 같은 환자들이 응급실로 실려온다. 바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조류인플루엔자는 사람과 사람이 옮길 수는 없지만 변종바이러스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분당을 폐쇄해야 한다는 양박사의 주장이다. 최동치가 분당 인구가 46만 명인데 무슨 수로 폐쇄를 하냐며 반박을 한다. 그런데 감염이 너무 빠르게 확산이 돼서 난리법석됐다. 이제 모두 심각성을 알자 모두 조급해지기 시작한다. 결국 대통령까지 동원되어 분당을 폐쇄를 한다. 정부는 뉴스로 심각성을 알렸다. 지구와 인해는 미르를 찾기 위해 대형마트로 갔는데 경찰들이 폐쇄하려고 하는데 무사히 대형마트 밖으로 빠져나왔지만 격리됐다. 정부는 국가재난 대책본부를 설치해 문당 시민들을 격리소로 이동시킨다. 격리소로 와서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PCR 같은 검사를 한다. 국가재난 대책본부 총리는 감염자와  같이 격리시키자는 집단수용 의견이고 박사는 치료제와 백신 확보가 우선이다 주장한다. 한편 인해는 미르가 감염된 걸 알았다. 인해는 감염된 걸 숨기고 한편 지구의 상황은 불만이 많은 시민들 반발을 하자 군인들이 총을 들이밀며 권력을 행사한다. 반면 다른 지역 시민들은 바이러스가 자기에게 영향을 끼칠까 봐 폐쇄하라는 의견이 많다. 며칠 뒤 대통령이 재난 대책본부에 참여하여 감염자 말고 비감염자는 내보내라 힘을 써보지만 다른 총리들과 미군 스나이더가 반대하여 대통령도 힘들 쓰지 못했다. 한편 미르가 감염된 걸 들키자 군인들이 감염자 격리소로 이동시킨다. 미르 뒤를 따라간 지구는 감염자 격리소로 몰래 들어가는데 어이없고 끔찍한 현실을 봐버렸다. 바로 살아있는 사람들을 산채로 태워 매장시키는 것이다.

 

멋있는  대통령님

그 사이에 격리소 모든 시민들이 살기 위해 폭동을 일으켜 모두 밖으로 나왔다. 지구는 미르를 찾아 무사히 빠져나와 지구, 인해, 미르는 시민들은 군인들과 싸워가며 서울을 향해 가고 있다. 인해는 미르가 항체보유자라는 걸 알아 재난 대책본부로 갔지만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정부는 폭동을 일으키는 시민들을 총기 발포를 허용하며 군인들이 쏘기 시작한다. 시민들은 살기 위해 도망치기 시작한다. 대통령은 이를 보고 미군 스나이더에게 화낸다. 하지만 대통령의 힘이 없어 해결하지 못한다. 미군 스나이더는 정해 놓은 선을 넘으면 계속 사격을 하라고 한다. 이때 반대쪽에 있던 인해를 보고 미르가 달려가는데 군인들은 미르를 쏘려 한다. 인해는 미르를 지켜려고 총을 대신 맞는다. 다행히 팔에 맞았지만 미르가 우리 엄마 쏘지 말라며 울면서 말한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이 미르를 둘러싸 지켜준다. 이때 대통령이 미군 스나이더에게 사격을 중단하라고 말한다. 미군 스나이더는 무시한다. 그러고 대통령은 군지휘관에게 발포하지 말라 하지만 스나이더는 2차 작전 폭격기를 진행한다. 화면에 미르가 잡히자 항체보유자라며 말하자 대통령이 확실하냐며 물었다. 확인한다며 이제 권력을 제대로 사용한다. 수도방위사령부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대통령 직권이라 하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전화하여 지대공미사일 발사 준비하라고 한다. 분당 상공에 전투기가 출현하면 격추하라고 한다. 스나이더는 이게 무슨 짓입니까 대통령님께서는 내 지시를 따라야 한다 말하지만 대통령은 저 아이가 안 보이냐며 저 사람들도 모두 우리 국민이다라고 한다. 스나이더는 대통령에게 정식으로 명령 철회요청한다. 대통령은 스나이더에게 나도 정식으로 경고한다며 진짜 격추할 거라고 했다. 대통령은 격추 명령을 내렸고 스나이더는 철수했다. 대통령은 방송으로 분당 시민 여러분 대통령입니다 정부는 그 어떤 경우에도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모든 진압 작전을 중단시켰습니다 이제부터 안심하라며 하고 스나이더가 연합국에서 항의가 심할 거라고 했지만 모든 책임은 대통령인 내가 지겠다고 했다. 미르는 항체보유자로 인해 항체를 생산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으며 영화는 끝났다.